그대는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복수하려고 할 것이다.
그러나 그 사람이 내일이면 죽는다고 생각해보라.
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나쁜 감정은
씻은 듯이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이다. 병, 영락, 환멸, 파산,
친구와의 이별, 이런 모든 것은
처음에는 다시 찾을 수 없는 손실이라 생각한다.
그러나, 때가 지나면서 이런 손실 속에
깊이 숨어있는 회복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.
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한다.
-메어
때맞춰 면학에 힘써라.
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.
-도잠